신비로운 여성상1 남미 페루 여행, 리마에서 본 '한쪽 눈만 드러낸 신비로운 여성상' 안녕하세요? 이웃집 김여사입니다. 두 아이를 키우며 맞벌이로 30년간의 직장생활을 끝으로 은퇴한 후 2024년 1월 남편과 함께 30일간의 일정으로 남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한비아 작가의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은 항상 저에게 세계여행의 꿈을 가슴에 지니게 하였고 꿈에 그리던 남미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페루 리마 시내를 걷다 보면 머리수건을 두르고 한쪽 눈만 드러낸 독특한 여성 조각상들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데 이 신비로운 여성 조각상에 대한 매력과 궁금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여행을 마치고 자료를 정리하면서 이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페루 리마 쇼츠바로보기">타파다 리메냐란 무엇인가?이 신비로운 형상은 '타파다 리메냐(Tapada Limeña)'라 불리는 역사적 의상을 표현한 것으로, .. 2025. 3.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