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여행2 프랑스 알자스 지방, 콜마르 & 스트라스부르 1일 여행 가이드 안녕하세요? 이웃집 김여사입니다.프랑스 알자스 지방의 동화같은 마을 두곳을 다녀왔어요. 미야자키 하야오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모티브가 된 콜마르와 알자스의 중심도시로 중세 건축물과 현대적 시설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국제적 도시 스트라스부르는 하루종일 둘러보아도 모자랄 정도로 볼거리가 많고 운하를 따라 늘어선 색색의 중세 목조 건물들 앞에서 사진찍기에 정신이 없었습니다. 저는 콜마르를 오전에 둘러보고 오후에는 스트라스부르, 그리고 독일 국경이 맞붙어 있어서 30분 정도 트램을 이용하여 국경을 넘어 독일 DM에서 필요한 쇼핑도 하고 다시 스트라스부르의 숙소로 돌아왔답니다. 쇼츠영상 보시죠.! 콜마르와 스트라스부르 쇼츠바로보기">콜마르콜마르는 스트라스부르에서 약 73km 떨어진 작은 마을입니다. 중세 건축.. 2025. 3. 28. 프랑스 근교 노르망디 지역 1일 투어 (에트르타, 옹플뢰르,몽생미셀) 안녕하세요? 이웃집 김여사입니다.작년 10월 파리에서 마이리얼트립 1일 투어로 노르망디 지역의 대표적인 아름다운 명소 세 곳을 하루에 둘러보고 왔어요. 새벽 일찍 출발하여 에트르타에 도착하니 엄청난 비가 내려 웅장한 석회암 절벽과 자연 아치를 차분히 둘러보지 못한 아쉬움이 컷지만 바에 들러 따뜻한 핫쵸코를 마시며 몸을 녹이던 추억이 생생하네요. 다행히 옹플뢰르의 아름다운 항구에서는 환상적인 날씨에 여유로운 점심을 먹고, 신비로운 섬 수도원 몽생미셀 내부와 멋진 일몰까지 다 챙겨볼 수 있었습니다. 쇼츠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몽생미셀 쇼츠영상 바로보기"> 몽생미셀 (Mont Saint-Michel) 프랑스 노르망디 해안에 위치한 UNESCO 세계문화유산으로, 바다 위에 솟은 작은 섬 위에 세워 진 중.. 2025. 3. 28. 이전 1 다음